닌자머스... 의 "토마스'가 일원과 장난스럽게 보여주는 동영상이다. 하지만, 이 동영상을 보면서 참 많은 것을 생각하게 되었고, 나에게 "이런 느낌"으로 춤을 추고 싶다는 생각을 굳히게 되었던 동영상이다. 언듯, 평범한 슬로우 곡으로 보여지거나 최정상의 리더와 팔뤄의 홀딩이니... 그러려니...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그 사이에 녹아있거나 둘이 만들어내는 커뮤니케이션은... 생각보다 큰 감흥을 준다. 소개해주면 누구나 '좋다~ 잘한다~'의 반응이긴 하지만, 그보다 이들이 만들어내는 교감과 그 교감을 가능하게하는 베이직과 감성에 포커스를 맞추어봤으면 좋겠다. 피겨가 아닌 피겨를 통해서 음악을 표현하고, 음악의 어떤 포인트를 맛깔나게 표현하는지... 요즘, 은근히 슬로우에 대한 갈증이 쌓여가나보다... 이..
나는 출빠를 하는 동안에는 항상 기분을 업 시킨다. 주로 음악을 고르고 이미지를 상상하며, 즐거운 시간을 상상하는게 가장 중요한 출빠 준비이다. "저는 즐겁지 않으면 홀딩하지 않아요. 전 즐거울 때까지 거울 앞에서 몸을 풀면서 저를 먼저 업시켜요!" 라고 말해주던 아빠(지터벅 선생)의 말이 가슴 깊이 남아있고, 나에게 있어서도 출빠에서의 가장 큰 마음가짐이다. 또한, 출빠에 대해서 겁을 내거나 제너럴을 즐기지 못하는 지인들에게도 자주 해주는 말이기도 하다. 금요일은... 나에게 음악을 들으며, '이 음악에 맞추어 춤을 추고 싶다!' 라는 마음을 들게 해준 앨범을 찾아 들었다. Sam Cooke의 컴필레이션 앨범~!!! 엉덩이를 들썩거리게 만드는 음악부터 감수성 묻어나는 목소리를 듣는게 좋다. 언제든지 다..
춤추고 싶다... 맞다 틀리다. 잘춘다 못춘다... 를 떠나 그냥 음악에 몸을 맡기고, 음악이 들려주는 감성에 빠져서 눈을 감고 그 이미지들 사이에 빠져들고 싶다. 특히나... Sam Cooke의 왠지모를 향수가 느껴지는 목소리에 취해 어느 여름 날의 자장가 같은 추억 속으로 돌아가고 싶다... 그러고 싶은 날이다... P.S : 포스팅을 했었는데... 배꼽에... 링크도 깨지고... ㅠ_ㅠ 샘쿡의 앨범을 듣던 어느 새벽에 너무나 감성에 빠져들어서 작업했던... 기억... 실력은 없지만, 나름 감성에 빠져 즐거웠던... 시간... 잘 모르는 블루스지만 리듬에 몸을 얹혀놓고 싶은.. 그의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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