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출빠를 하는 동안에는 항상 기분을 업 시킨다. 주로 음악을 고르고 이미지를 상상하며, 즐거운 시간을 상상하는게 가장 중요한 출빠 준비이다. "저는 즐겁지 않으면 홀딩하지 않아요. 전 즐거울 때까지 거울 앞에서 몸을 풀면서 저를 먼저 업시켜요!" 라고 말해주던 아빠(지터벅 선생)의 말이 가슴 깊이 남아있고, 나에게 있어서도 출빠에서의 가장 큰 마음가짐이다. 또한, 출빠에 대해서 겁을 내거나 제너럴을 즐기지 못하는 지인들에게도 자주 해주는 말이기도 하다. 금요일은... 나에게 음악을 들으며, '이 음악에 맞추어 춤을 추고 싶다!' 라는 마음을 들게 해준 앨범을 찾아 들었다. Sam Cooke의 컴필레이션 앨범~!!! 엉덩이를 들썩거리게 만드는 음악부터 감수성 묻어나는 목소리를 듣는게 좋다. 언제든지 다..
춤 추 기
2010. 10. 4. 0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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