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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wn Hampton & John Dokes Dancing for Frankie Manning>

언제였을까?
한참 스윙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 할 때쯤일 것이다.
제너럴에서 무엇인가 부족함을 느끼고 만족하지 못할 때...
지인이 소개해줬던 Dawn Hampton 할머니의 동영상이다.

뭐랄까?
이 동영상을 보고나서 나의 춤에 대한 
제너럴에 대한 개념을 바꾸게 되었고,
지금처럼 제너럴을 즐길 수 있는 계기가 된 동영상이다.

하지만...
요즘 춤이라는 것을 단순히 즐기기에만 급급한 것은 아닐까?
이 동영상을 다시 꺼내들며, 한참 고민하며 스스로를 반성하던 때를 되새겨본다.
진정으로 즐기기 위해~

음악 속에서 파트너와 교감하며
에너지를 쏟아낼 수 있는 모습.
그 모습에 보는 사람들마저 전염시킬 수 있는 춤.
나의 춤을 다시 되새긴다.